게임 속 경제•경영57 야스오 '과학'을 피하는 법: '역진 귀납법'으로 우리 팀 트롤 미리 거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신촌 독수리... 가 아니라 소환사의 협곡을 누비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제 학점을 위협하는 주범이자, 제 인생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롤 이야기하려고 헬스장 갔다 오자 마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 롤붕이 여러분, 롤은 '피지컬 게임'일까요, '뇌지컬 게임'일까요? 물론 페이커 선수같은 신들린 무빙도 중요하지만, 많은 프로들과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게임의 승패는 이미 밴픽(Ban-Pick)에서 50% 이상 결정된다"고 말이죠. LCK 결승전 마지막 5세트. 웅장한 '두둥둥장' 브금과 함께 밴픽 창이 열리는 순간, 양 팀 코치진과 선수들의 머릿속에선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2025. 12. 1. 9발업 저글링 막히면 바로 GG 쳐야 하는 '경제학적' 이유 (feat. 매몰비용)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강의실보다 PC방이 더 익숙한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수업 끝나고 밥 먹으면서 잠깐 글 써 봅니다.사실 강의 들으면서 쓴건 안비밀;; 지난번 리니지 카르텔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민속놀이이자 e스포츠의 근본, '스타크래프트'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경영학 원론이나 경제학 입문 수업을 들으면 첫 시간에 배우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죠. 교수님은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유명한 말로 설명을 시작하시지만, 저는 기숙사로 돌아와 스타크래프트를 켜고 저그를 플레이할 때마다 이 개념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지금 드론을 뽑을까, 저글링을 뽑을까?" 이 짧은 1초의 고민 .. 2025. 12. 1. 리니지 성혈 독점과 카르텔 이론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아덴 월드 어딘가에서 오늘도 '집행검'을 꿈꾸며 사냥터를 누비는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요즘 과제가 많아서 접속이 힘들긴 하지만요... ㅠ 오늘은 우리 게이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경제학 교과서에서는 가장 골치 아픈 존재로 다루어지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리니지의 성혈 독점'과 '카르텔(Cartel) 이론'입니다.리니지의 '라인'은 왜 OPEC(석유수출국기구)보다 강력할까? 일요일 밤 8시의 전쟁, 그리고 세금 고지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가 되면 리니지 월드는 붉은 핏빛으로 물듭니다. 바로 '공성전'이 열리는 시간이죠. 수백, 수천 명의 캐릭터가 성을 차지하기 위해 엉켜 싸우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하지만.. 2025. 11. 30.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