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운영관리2 주방이 터진 건 친구 탓이 아닙니다 : 오버쿡드 3성 실패의 진짜 범인은 '병목 현상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 친구들과 3성 찍으려다 절교할 뻔한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야! 접시 닦으라고!", "고기 탄다!" 주방에서 터져 나오는 이 비명들, 익숙하시죠? 대부분의 유저들은 손가락 피지컬 탓을 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볼까요? 당신의 주방은 '아담 스미스'가 울고 갈 정도로 비효율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누구는 양파만 썰다 판이 끝나고, 누구는 접시만 닦다 화를 내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아수라장을 '황금알을 낳는 공장'으로 바꿀 수 있는지 경영학적으로 공략해 드립니다. 3성을 따기 위한 '주방 경영'의 3대 원칙 1. 핀 공장의 기적 : 분업(Division of Labor)과 특화 아담 스미스는 그의 저.. 2025. 12. 20. 기계만 늘리면 망합니다 : 당신의 공장이 멈춘 진짜 이유, '병목 현상(Bottleneck)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도 "딱 10분만 공장 더 돌려야지" 했다가 정신 차려보니 아침 해가 뜨고 있었던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공장장입니다. 여러분, 팩토리오(Factorio)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외계 행성에 불시착해 자원을 캐고 공장을 지어 탈출하는 게임인데, 업계에서는 '디지털 마약'이자 '공대생들의 멘탈 파쇄기'로 불립니다. 하지만 경영학도의 눈에 이 게임은 단순한 생존 게임이 아닙니다. 원자재 조달부터 완제품 생산까지의 과정을 다루는 '생산운영관리(Operations Management)' 수업 그 자체거든요. 왜 열심히 기계를 늘려도 생산량이 안 늘어날까요? 왜 컨베이어 벨트는 항상 꼬일까요? 오늘은 엉망진창이 된 여러분의 '스파게티 공장'을.. 2025.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