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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3

"나는 안 죽었는데 왜 져?" : KDA 충으로 본 KPI의 함정과 굿하트의 법칙 "아, 나 KDA 5.0인데 팀운 진짜..." (Feat. 월급루팡) "나는 라인전 다 이기고 한 번도 안 죽었는데, 팀원들이 다 던져서 졌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어제도 KDA 12/0/3을 찍고 패배 화면을 보며 샷건을 쳤지만 리플레이를 보고 뼈저리게 반성한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입니다. 롤판에는 'KDA 충'이라는 멸칭이 있습니다. 자신의 데스(Death)는 0에 수렴하게 관리하면서 킬과 어시스트만 챙기고, 정작 게임은 지는 유형이죠. 이들은 보통 패배의 원인을 '팀운'으로 돌립니다. 자신은 완벽하게 제 몫을 했다고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영학의 관점에서 이들은 조직을 서서히 파괴하는 최악의 '무사안일주의자'이자, 기업이 가장 경계해야 할 'KPI.. 2026. 2. 26.
문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 'Ready or Not'로 배우는 'VUCA 시대' 비즈니스 생존 전략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 '가솔린 스테이션' 작전 중 문 뒤에 설치된 부비트랩을 못 보고 팀 전체를 폭사시킨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현장 지휘관입니다.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 '레디 오어 낫'의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은 바로 '닫힌 문' 앞에 섰을 때입니다. 이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갈 것인가, 거울(Optiwand)로 확인한 뒤 가스를 던질 것인가? 이 짧은 찰나의 고민은 사실 현대 기업들이 매일같이 겪는 '초불확실성'의 축소판입니다. 오늘은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생과 사를 오가는 SWAT 대원의 시선으로, 이 혼돈의 시대(VUCA)를 돌파하는 전술적 의사결정의 정수를 공략해 드립니다. 0.1초의 망설임이 파산을 부른다 1. 안개 속의 전장 : VUCA 환경의 .. 2025. 12. 21.
너의 에임으로 포친키 가지 마라: '레드 오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조건 (경쟁 우위)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도 부트캠프 상공에서 F키를 누를지 말지 고민하다가 낙하산이 꼬여버린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여러분, 배틀그라운드(PUBG)를 할 때 비행기 경로가 '포친키(Pochinki)'나 '학교', '부트캠프' 위를 지나가면 심장이 쫄깃해지지 않나요? 수십 명의 낙하산이 동시에 펼쳐지는 그 장관은 흡사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반면에 어떤 분들은 비행기 경로에서 최대한 먼 짤파밍 지역으로 차를 타고 떠나기도 하죠. 지난 학기 '경영 전략(Strategic Management)' 수업에서 이라는 책을 읽다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니, 이거 완전 배그 낙하 지점 고르는 거잖아?" 모두가 1등(치킨)을 원하지만, 살아남는 방식은.. 2025.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