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비용9 "뛰어다니는 군인은 평생 가난하다" : BRM5로 배우는 자본 지출(CAPEX)의 마법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오늘도 로블록스 《블랙호크 레스큐 미션 5(BRM5)》에서 뚜벅이 생활을 청산하고 '리틀 버드(Little Bird)' 헬기를 일시불로 긁은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입니다. BRM5를 처음 시작한 '이병(Newbie)'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어렵게 번 돈으로 '총기 부착물(Scope, Grip)'부터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음 작전 구역까지 5km를 뛰어갑니다. 경영학적으로 말하자면, 이것은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여러분이 걸어가는 그 10분의 시간 동안, 헬기를 탄 유저는 이미 미션을 끝내고 보상을 챙겼기 때문이죠. 오늘, 게임 속 헬리콥터 한 대가 가르쳐주는 자본 지출(CAPEX)과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 이야기해.. 2026. 1. 7. 당신이 만년 실버인 진짜 이유: 데바데 발전기에 숨겨진 '억대 연봉'의 비밀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살인마의 심장 소리만 들리면 캐비닛으로 직행하던 '쫄보'에서, 이제는 효율만을 따지는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입니다. 여러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를 하다 보면 꼭 그런 팀원이 있죠. 살인마가 저 멀리 있는데도 구석 풀숲에 숨어 있거나, 캐비닛 안에서 명상을 즐기는 친구들 말입니다. 본인은 "생존을 위한 신중함"이라고 변명하겠지만,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이건 명백한 '배임(Breach of Duty)'입니다. 왜냐고요? 당신이 숨어 있는 그 1초가 팀 전체의 '기회비용'을 갉아먹고, 탈출이라는 '최종 목적(ROI)'을 지연시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공포 영화보다 더 잔혹한 운영 관리(Operations Managem.. 2026. 1. 6. 탈출하지 못하면 0원이다: '타르코프'로 배우는 정보 비대칭과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의 경제학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오늘도 야간 레이드에서 풀무장 상태로 스캐브에게 '의문사' 당하고 자본주의의 냉혹함을 뼈저리게 느낀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입니다. 하드코어 슈팅 게임의 정점,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이 게임은 단순히 총을 잘 쏘는 게임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모든 자산(장비)을 판돈으로 걸고, 지옥 같은 전장에서 살아 돌아와야만 수익을 확정 짓는 '잔혹한 자본주의 시뮬레이터'에 가깝습니다. 죽는 순간 모든 소지품이 증발하는 이 시스템은 경영학에서 말하는 '리스크 관리'와 '정보 경제학'의 본질을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왜 누군가는 권총 한 자루로 수억 원을 벌고, 누군가는 풀.. 2025. 12. 28. 총을 쏘기 전에 이미 승부는 결정났다 : 레식으로 배우는 '정보 비대칭'의 해소와 데이터 경영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어제도 드론 정찰 없이 진입하다 '리전'의 구속 지뢰를 밟고 로비로 사출된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입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레식)를 처음 접하는 초보와 고수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요? 초보는 '총'을 잘 쏘려 하고, 고수는 '드론'을 잘 숨깁니다. 레식의 프로 경기에서 준비 단계 45초 동안 그들이 필사적으로 드론을 지키는 이유는 그것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승패를 결정짓는 '전략적 자산'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경영학적으로 볼 때, 레식은 정보 경제학(Information Economics)의 실전판입니다. 벽 너머에 누가 있는지 모르는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과정이 어떻게 기업의 '수조 원대 수익'으로 치환되는지, 그 소름 돋.. 2025. 12. 25. 미네랄은 왜 하필 '8'씩 캐질까? : 블리자드가 설계한 소름 돋는 '한계 효용' 법칙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아직도 심심하면 스타 1 빨무(빠른 무한)를 즐기는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게임, 바로 스타크래프트(StarCraft)입니다. 우리는 게임을 시작하면 습관적으로 일꾼(SCV, 프로브, 드론)을 생산해 미네랄을 캡니다. 그런데 혹시 프로게이머들이 "미네랄 한 덩이당 일꾼을 몇 마리 붙일지"를 놓고 치열하게 연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단순히 "일꾼이 많으면 돈을 많이 번다"가 정답일까요? 아닙니다. 그곳에는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라는 경제학의 절대 법칙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은 일꾼의 곡괭이질 속에 숨겨진 [미시경제학]의 원리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미네랄은 왜 8원일까? : 스.. 2025. 12. 15. 야 젠야타! 초월 언제 쓸 건데? : 당신이 한타에서 지는 진짜 이유, '기회비용' 상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 경쟁전에서 "야 젠야타! 초월 언제 쓸 건데!" 라고 소리치다 목이 쉰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버워치(Overwatch)는 단순한 총싸움 게임이 아닙니다. 6명(오버워치2는 5명)이 각자 가진 자원(스킬, 궁극기)을 투자해 거점이라는 시장을 점유하는 '경제 전쟁'입니다. 해설진들이 흔히 말하는 "궁극기 경제(Ultimate Economy)"가 무너져서 게임을 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오늘은 젠야타가 왜 초월을 아끼다 역적이 되는지, 루시우가 비트(소리 방벽)를 언제 써야 '남는 장사'인지, 'ROI(투자 수익률)'와 '기회비용' 관점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젠야타는 왜 '초월'을 아끼다 망했나 : 오버워치로 배우는 .. 2025. 12.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