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4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죽는다: R.E.P.O로 배우는 ‘부채’라는 괴물과 레버리지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어제 할당량 10달러가 부족해 괴물에게 심장을 상납하고 온 [게이머의 비즈니스 전략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빚지지 마라, 큰일 난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부터 동네 편의점까지, 빚 없이 사업하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왜일까요? 게임 R.E.P.O(리포)는 이 질문에 가장 잔혹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이 게임에서 할당량(Quota)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뒤를 쫓는 괴물 그 자체죠. 오늘, 폐허 속에서 아이템을 줍는 당신의 모습이 어떻게 ‘현대 기업의 재무 전략’과 연결되는지, 그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파헤쳐 드립니다. 당신을 뛰게 하는 건 열정이 아니라 ‘부채’입니다 1. 할당량의 정체: 자본 .. 2025. 12. 22. 멈추면 추락이다 : 산나비 '사슬팔' 액션에 숨겨진 억대 연봉자의 모멘텀 전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 '금마'의 패턴을 피하려다 손가락에 쥐가 날 뻔한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전략가입니다. 산나비를 플레이하며 가장 짜릿한 순간이 언제인가요? 바닥에 발을 대지 않고 사슬팔 하나에 의지해 마고시의 빌딩 사이를 광속으로 통과할 때일 겁니다. 반대로 가장 답답할 때는? 속도가 붙지 않아 허공에서 발을 구르다 추락할 때죠. 비즈니스도 똑같습니다. 누군가는 관성(Momentum)을 타서 적은 힘으로도 멀리 날아가고, 누군가는 매 순간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느라 에너지를 다 씁니다. 왜 당신의 성장은 정체되어 있는지, 왜 산나비의 '전설'은 멈추지 않는지 그 물리학적 성공 법칙을 공개합니다. 마고시에서 살아남는 3대 비즈니스 역학 1. 관성이라는.. 2025. 12. 21. 님들이 랭크 돌릴수록 불행해지는 이유 : 멘탈 자본 무시한 '무지성 풀매수'의 최후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 랭크 3연패 후 '멘탈 붕괴' 상태에서 칼바람 한 판으로 겨우 숨을 돌린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전략가입니다. 롤 유저들의 영원한 난제, "랭크 한 판 더 돌릴까, 아니면 그냥 칼바람이나 할까?" 이 고민은 단순히 '어떤 맵에서 놀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이 가진 한정된 '멘탈 자원(Mental Capital)'을 공격적인 성장주(랭크)에 몰빵할 것인지, 아니면 안전한 배당주(칼바람)로 분산 투자할 것인지 결정하는 자산 배분 결정입니다. 오늘, 왜 우리가 랭크를 돌릴수록 가난해지고(멘탈), 칼바람에서만 행복을 찾는지 경영학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 랭크와 칼바람 : 두 시장의 경제적 차이 1.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 랭크는 '공.. 2025. 12. 20. 심들은 왜 화장실이 급하면 출근을 안 할까? : 심즈로 배우는 '워라밸'과 번아웃의 진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 '심즈 4'에서 motherlode (5만 시몰레온 치트키)를 입력하고 대저택을 지었다가, 10분 만에 현타가 와서 게임을 꺼버린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심즈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돈 한 푼 없이 시작해서 싸구려 피자를 먹을 때는 그렇게 재밌던 게임이, 막상 부자가 되어 모든 걸 다 가지면 거짓말처럼 재미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내 심(Sim)은 왜 승진이 코앞인데 화장실이 급하다고 출근을 거부할까요? 단순한 AI라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이 게으르고 욕망 덩어리인 심들은, 인간의 심리를 소름 돋게 정확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심즈를 통해 '우리가 불행한 이유'와 '진정한 동기부여'의.. 2025.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