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1 왜 닌텐도는 설명서를 버렸을까? 마리오 1-1 스테이지에 숨겨진 '억대 연봉 기획자'의 설계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어제도 새로 다운로드한 앱의 '5페이지짜리 튜토리얼'을 보자마자 삭제해버린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입니다. 여러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설명서를 읽어본 적 있나요?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어디로 가야 할지, 저 버섯은 먹어야 하는지 피해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압니다. 반면, 현대의 수많은 앱과 서비스들은 "우리 기능 좋으니까 제발 이 튜토리얼 좀 봐달라"며 사용자에게 공부를 강요하죠. 경영학적으로 볼 때, 마리오 1-1 스테이지는 단순한 게임 레벨이 아닙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게 설계된 '고객 경험(UX) 교과서'입니다. 왜 닌텐도는 텍스트 한 줄 없이 전 인류를 학습시켰을까요? 그 소름 돋는 UX의 비밀.. 2025.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