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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2

너의 에임으로 포친키 가지 마라: '레드 오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조건 (경쟁 우위)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리고 어제도 부트캠프 상공에서 F키를 누를지 말지 고민하다가 낙하산이 꼬여버린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여러분, 배틀그라운드(PUBG)를 할 때 비행기 경로가 '포친키(Pochinki)'나 '학교', '부트캠프' 위를 지나가면 심장이 쫄깃해지지 않나요? 수십 명의 낙하산이 동시에 펼쳐지는 그 장관은 흡사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반면에 어떤 분들은 비행기 경로에서 최대한 먼 짤파밍 지역으로 차를 타고 떠나기도 하죠. 지난 학기 '경영 전략(Strategic Management)' 수업에서 이라는 책을 읽다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니, 이거 완전 배그 낙하 지점 고르는 거잖아?" 모두가 1등(치킨)을 원하지만, 살아남는 방식은.. 2025. 12. 5.
야스오 '과학'을 피하는 법: '역진 귀납법'으로 우리 팀 트롤 미리 거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신촌 독수리... 가 아니라 소환사의 협곡을 누비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게이머의 비즈니스 스터디로그] 주인장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제 학점을 위협하는 주범이자, 제 인생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롤 이야기하려고 헬스장 갔다 오자 마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 롤붕이 여러분, 롤은 '피지컬 게임'일까요, '뇌지컬 게임'일까요? 물론 페이커 선수같은 신들린 무빙도 중요하지만, 많은 프로들과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게임의 승패는 이미 밴픽(Ban-Pick)에서 50% 이상 결정된다"고 말이죠. LCK 결승전 마지막 5세트. 웅장한 '두둥둥장' 브금과 함께 밴픽 창이 열리는 순간, 양 팀 코치진과 선수들의 머릿속에선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2025. 12. 1.